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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주린이_전자공시는 꼭 봐야하나? Dart 투자의 첫걸음,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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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자공시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 

 

전자공시는 기업의 성적표인 분기/반기사업보고서, 재무제표를 기준에 맞게 잘 작성했는지를 알려주는 감사보고서, 

 

주주총회 소집일, 실적발표 및 M&A 등 중요한 경영사항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창구역할을 한다. 

 

가장 중요한 공시 중의 하나인 사업보고서를 클릭하면 

 

기업의 역사, 현황, 주주구성, 주식수, 재무제표, 주요사업, 자회사 등 수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설명회 개최라는 항목을 클릭하면 기업이 언제 기업설명회를 하는지 일정을 알 수 있다. 

 

기업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들은 반드시 공시를 해야하며, 투자자들은 공시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되어 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전자공시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들 

  1.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의 재무제표를 통해 알 수 있다.
  2. 기업의 사업내용: 사업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사업의 내용,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 등의 정보가 포함.
  3. 기업의 지배구조: 이사회 구성, 주주총회 개최 내역 등의 정보
  4. 기업의 투자활동: 타법인 출자 현황, 신규 시설투자 등의 정보
  5. 기업의 수주현황: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을 통해 알 수 있다.

전자공시 시스템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다트(DART)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카인드(KIND)가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는 기업의 경영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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