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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OEM, ODM 차이점은? CMO는 무엇? 생산 방식 삼바,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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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떠나서 살다보면 OEM 방식이다 ODM 방식이다 또 CMO 이런 용어들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차이점은 먼지 한번 알아보자 

OEM, ODM, CMO는 모두 제품 생산 방식과 관련된 용어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 업체가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똑같이 생산하고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하는 방식
  •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또는 제조업자 설계생산이라고도 하며, 생산 업체가 자체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주문자에게 납품하는 방식. OEM과 달리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주문자에게 판매하는 것
  •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위탁생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생산에 필요한 제조기술이나 공장 등이 없는 경우, CMO 기업에 생산을 위탁하는 것

2020년 국내엣 핫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삼바. 삼바는 제약업종의 OEM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파마(대형제약사) 

 

들은 많은 신약을 개발하는데, 신약의 생산은 직접하지 않고 외부에 위탁하여 하는 경우가 많다. 약을 대신 생산해주는 업

 

체를 CMO라고 하는데, 삼바는 공장증설을 통해 세계 1위 기업인 론자를 재껴버림. 

 

제약 OEM 업체인 삼바의 생산시설 CMO는 약을 제조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체보다 상당히 까다로움. 

 

국내에서는 삼바외 셀트리온, 에스티팜, 바이넥스 등이 CMO 사업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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