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다니던 회사의 월급이 처음으로 밀렸다 ㅋ;
그리고 얼마후에 연봉도 삭감되었다
그것도 무려 30%나
애시 당초 높지고 않은 연봉이였는데
거기서 30프로 삭감이면 ㅠ
그리고 그때 애가 100일이 지나지 않았었다
1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격는 일들
그리고 그때 생각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회사 안다니면 굶어야하나?
회사가 없으면 나는 어디서 돈을 버나?
막연하게나 생각했었던 회사 이외의 부수입원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앞이 캄캄했다
무얼해야하나? 어떻게 돈을 벌지?
그때부터 인터넷으로 부업, 투잡, 재테크라는 단어를
정신없이 찾아 댔다
그리고 처음 찾은것은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키워서 파워블로그가 되고
블로그 내 애드포스트를 통한 광고 수입
일일 1포를 목표로 포스팅을 늘리고
방문자수도 늘고 애드포스트도 달고 서로 이웃 숫자도
1000명이 넘어 섯다
많은 방문자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애드포스트 수입이 들어왔다 작지만 결코 무시 할수없는 푼돈
그리고 시작한 또하나 스마트스토어
처음 도매꾹에서 소싱하여 물건을 처음 팔아보았다
소비자에서 처음 판매자가 되었던 그때
첫판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설레임과 흥분
내인생 가장 값어치 있었던 1000원의 마진 이자 가치
지금은 사입으로 상품수를 5개 늘려 팔고있다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확실한 씨드머니를 만들수있는
플랫폼, 좀더 상품수를 늘리고 구매대행으로 매출을 키우면 훌륭한 캐시카우가 될것 같다
빛이 조금 보이는구나 ㅋ
종자돈은 주식 투자로 묻어두었다
장기적으로 팔지 않는이상 손해는 아니지 ㅋ
자기위로와 끈기를 가지고 존버 중
청약으로 내집마련하기
서울은 아니지만
김포 중심가는 아니지만
내집 새아파트를 마련하였다
자차가 없으면 힘들지만 그래도 내집이 생겼다
청약도 계속 넣어야 당첨된다
가상화폐도 한다
작은 돈이지만 로또를 꿈꾸며
마지막으로 지금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오픈해서 애드센스 광고붙혀
추가 수입얻기~
재테크가 별거인가 남들이 다하는거
얼마안되는 푼돈?
어디서 대박이 터질지는 모르는 일이다
회사끝나고 맥주한잔하면서
네플릭스 보시나요?
가끔은 그래도 좋치만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부업하나 재테크하나 오늘 당장 지금 바로 해보시는 건 어떻까요?
50살까지만 회사다니고 놀러 다니고 싶다
주변에 지금 그렇케 살고 계시는 선배님도 계신다
놀면서 돈버는 자동화 시스템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 나에게?
오늘 회사 밖 나무그늘에서 바라본 햇살과 하늘이 너무 좋더라
50이 아니라 언능 경제적 독립 자동화를 해야겠다
지금 퇴근하며서 티스토리 쓰고있다
좀더 단축 되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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