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부터 언론사에 다니면서
증권사 HTS에 광고 담당을하면서 주식종목추천
업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되고
주식을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 알게되었다
그런데 종목추천 업체 직원이 나에게 한말이 있다
주식으로 돈벌기 쉽지 않다
주변에 돈번 사람을 못 보았다
심시어 자신도 엄청 손해를 보았다
오응? 머지? ㅋㅋ
주식을 하지 말라는 거다 ㅋ
지금생각해보면 맞는말 같다
친구가 추천해죠서 누가 많이 벌었다 하더라
만약 막연하게 주식에 손을 데었다면
아마 나도 손해를 봤을 것 같다
그래서 막연하게 주식에대한 거부감
불안감 같은것이 있었고 업에 종사하는 동안에는
주식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주식을 하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가상화폐 때문이다 ㅋㅋ
가상화폐가 한참 이슈가 되고 주변에서 돈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릴때쯤 나는 생각했다
비트코인 1000만원 찍으면 들어간다
근데 비트코인이 얼마안지나 1000만원을
훌쩍 넘어버렸다. 이때다
적금으로 묶여있던 종자돈을 빼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한달 뒤~ 와우 2배가 되었다 !
나의 삶도이제 서광의 빛이 쫘악 비추는듯 했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다
그래프만 보고 있는데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비트코인 1억 까지 간다는 확신이 들었다
익절하지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 .갑작스런 정부규제 발표 ㅠ
급격히 떨어지는 그래프에 나도 흔들렸고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와 일부 회복후
모두 정리하였다
그리고 1년 남짓 후
비트코인은 다시 5천만원 대 5배나 올라있었다
그때 든 생각은 아놔 존버 할껄; 기다릴껄 ㅠ ㅋ
그리고 처음 가상화폐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한
나에게 주식따위는 두렵지 않았다ㅋ
머지 이 자신감은?ㅋ
하지만 주식은 장기적으로 진짜 안전한 종목부터 시작하였다
삼성전자
액면 분할하는 그날 나의 첫 주식거래가 성사되었따
삼성전자 옛날부터 넘갖고 싶었는데
그냥 소유하고 싶었음 ㅋ
그렇게 코스피기업을 시작으로
바이오 코스닥 기업까지
지금 소액이지만 가지고있는 주식수가 좀 된다
아직 팔지 않았으니 손해 본건 아니다 ㅋ
10년 동안 가지고 있을거야 퉤퉤
가상화폐도 조금씩 사고 있다
언젠가는 어디서 하나 터지지 않을까 하는 로또를 사는 심정으로
나는 매월 1번 10만원 안밖의 소액으로 가상화폐를 산다
10000배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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