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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극찬한 공식.
버핏지수란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뜻한다.
워런 버핏이 2001년 미국 경제전문지<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적정한 주가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단일척도라고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불리게 되었다.
버핏지수는 주식시장의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중 하나다.
- 버핏지수는 시가총액을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값으로, 100%를 기준으로 합니다.
- 이 지수가 100%를 넘으면 주식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하고, 100%보다 낮으면 주식시장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한다.
- 버핏지수는 주식시장과 경제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지표로, 주식시장이 경제 성장에 비해 과도하게 상승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다.
- 하지만, 버핏지수는 완벽한 지표는 아니며, 주식시장의 과열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다양한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버핏지수는 GDP와 시장의 시가총액을 비교한 지표이다. 버핏지수가 100이면 한 나라의 GDP와
그 나라의 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다. 110이면 시가총액이 GDP보다 10% 크다는 의미고
90이면 시가총액이 GDP보다 10% 작다는 의미다.
버핏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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