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마켓(Bear Markrt) VS 불마켓(Bull Market) 어떻게 구분 할 수 있을까?

 

주식시장에서 황소는 상승을 의미한다. 

 

불마켓(Bull Market)이란 장기간에 걸친 상승장을 의미한다. 

 

반대로 곰은 하락을 의미 한다. 

 

베어마켓(Bear Martket)이란 장기간에 걸친 약세장을 의미한다. 

 

• 베어마켓(Bear Market)은 주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는 시장을 말한다. 이는 곰이 공격할 때 아래로 내려치는 모습을 비유한 것입. 일반적으로 베어마켓은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과 함께 기업의 실적 악화, 경제 지표의 부진 등이 동반된다. 
• 불마켓(Bull Market)은 주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는 시장을 말한다. 이는 황소가 공격할 때 위로 올려치는 모습을 비유한 것. 일반적으로 불마켓은 기업의 실적 개선, 경제 지표의 호조 등과 함께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이 나타낸다. 

2020년 2월 말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고점인 9,838포인트에서 6,631트까지 무려 32%가 폭락했다. 

 

32% 하락하는데 걸린 기간은 고작 한달. 

 

30%가 넘게 상승하려면 최소 5개월 이상이 걸리지만 약세장은 그렇지 않다. 

 

기간도 짧고 하락폭도 매우 가파른게 베어마켓의 특징이다. 

 

강세장 속에서 중간중간 발생하는 이러한 약세장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고민과 고통을 안겨 준다. 

 

베어마켓은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불마켓과 베어마켓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