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시가총액 크기별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를 분류한다.
시가총액 상위 1위부터 100위까지를 대형주. 라지캡이라고도 부른다.
시가총액 101위 부터 300위까지는 중형주.
시가총액 301위 부터는 소형주라 부른다.
대형주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만 주가움직임이 크지 않은 편이다.
개미들보다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매매비중이 높다.
반면 스몰캡(중소형주)는 덩치가 작기때문에 주가 움직임이 탄력적이고 가볍다.
하지만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호재와 악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스몰캡은 외국인, 기관투자자보다는 개미들의 매매 비중이 높다.
대형주와 스몰캡 모두 장단점이 있다. 어느것이 좋다고 말 할 수 없다.
선택은 나의 몫이다.
반도체가 좋아서 삼성전자를 매수 할 수 있지만 삼성전자에 장비와 소재를 납품하는
스몰캡인 케이씨텍과 원익머트리얼즈를 매수 할 수도 있는것이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 스몰캡(Small-Cap) 주식의 주요 특징
1.높은 성장 가능성: 규모가 작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거나,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2.높은 변동성: 규모가 작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식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
3.정보의 부족: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업의 정보가 부족할 수 있다. 기업의 재무 상태나 경영 전략 등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4.위험성: 규모가 작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 기업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거나,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주식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
* 대표적인 스몰캡 주식
- 원텍: 1999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비에이치: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다.
- 하이비젼시스템: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에 들어가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CCM)의 자동검사시스템 전문업체다.
- 코세스: 반도체 후공정 장비인 레이저 응용장비를 주로 제조하는 업체.
- 한국비엔씨: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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