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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이야기

탈모 유전자, 안드로겐성 탈모란? 남자들의 고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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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머리빨 

 

머리 숱만 많아도 10년은 젊어 보인다 

 

대머리면 연봉이 1억이어도 결혼시장에서 1등급이 안된다 

 

대머리만 아니면 된다라는 여자도 있고...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 '머리 숱' 

 

유전자 검사로 나의 타고난 탈모 가능성을 예측 해 볼 수 있다 

 

모발 굵기, 원형탈모 정도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모발이 굵고 탈모가능성이 적으면 대머리가 될 확률도 떨어지는 것이다 

 

모발은 타고난것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나도 20대때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머리자르면 숱가위로 한 30분은 친듯한데 아핫 ㅋ 

 

M자 탈모가 진행되고 나서 탈모방지약을 먹은지 7~8년이 다 되어 가는듯 하다 

 

일단 남아 있는 머리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다가... 

 

현상 유지도 중요한 거니까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탈모가 고민이라고 하는데 

 

탈모에 대한 속설로는 할아버지가 대머리면 한세대 거쳐 손주에게 탈모가 온다 

 

탈모는 부성이 아닌 모성 유전자라는 등 의 내용이 있다 

 

결론적으로 위의 이야기는 모두 틀린 말이다 

 

하지만 가족가운데 탈모가 있으면 본인에게 탈모가 있을 확률이 무려 7배나 높아 약 50%에서 탈모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남성형 탈모가 불리는 '안드로겐성 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70%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안드로겐성 탈모란 흔히 우리가 대머리라 부르는 탈모로 헤어라인이 M자 형태로 후퇴하거나 

 

정수리 부위 모말이 가늘어지고 탈락되는 양상을 보인다. 

 

있는 머리라도 잘 관리하고 유지해야한다 

 

떠나 보내고 나면 다시 되 돌릴 수 없다 

 

부지런이 약먹고 관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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