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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국 웨이팡 열차-칭따오 공항-인천공항 오는 방법 관세 신고 작년 추석때 이어 올해도 중국 웨이팡에 2주간 있다  먼저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내년에도 같은 코스를 되 밟아야 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글로써 남겨 두려한다ㅋ  중국은 열차역에 들어갈때도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중국 내국인은 신분증을 찍고 바로 들어 갈 수 있는데, 외국인은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여권을 제시하면 된다  아이, 외국인, 노약자, 기타 서류 줄 / 일반 중국 내국인 줄이 다르게 서서 들어간다  먼저 새로생긴 웨이팡 역에서는 열차 탑승 10분전에 열차를 타는 플랫폼에 들어 갈 수 있는데한국의 KTX 열차 타는 거와 다르게 들어가는 많은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탑승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열차 출발 10분전 안내판에 탑승 가능이라는 글씨가  나오면 탑승을 해야.. 더보기
여수여행(3번째 방문,이른 여름휴가)_아쿠아플래닛, 맛집_명동게장, 숙소_클래스 153, 전망대, 케이블카 좀 이른 여수여행을 개인적으로는 여수를 참 좋아해서  이번에는 가족여행을 여수로 다녀오게 되었다  3번째 여수지만 항상 가기전에는 설레기 시작한다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출발하기로해서  열차 출반 10분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였다.  이번 여수여행을 준비를 2주정도 하였지만  과연 계획데로 얼마나 실행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J 인 나로서는 큰 일정들은  어느정도 잡아놓고 여행을 가는 스탈일이여서  이번에는 엑셀 1페이지로 마무리하였다 ㅋ  열차예매, 숙소, 맛집, 놀거리, 렌탈 등 2박 3일동안  정말 별거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준비할께 꽤 많았다;;   3시간 정도를 달려 드뎌 여수역에 도착하였다.  2년전 여수와 별다른 차이는 없었지만 여수는 항상 설레는 무언가가 있다ㅋ  거북선도 그대로~   .. 더보기
노원 철쭉동산 올해는 볼 수 있어 좋았쌈 본가 앞이 '철쭉동산' 이여서  엄마랑 같이 살때는 매년 '철쭉동산'의 만개를 볼 수 있었지만  결혼하고 따로 살다 보니 이제 타이밍에 맞춰 만개를 보러 와야한다;  작년에는 갑자기 날이 추워 져서 철쭉 동산의 만개를 볼 수 없었지만  올해는 막차로 반개 정도의 철쭉 동산을 보고 왔다  평일 오후 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올해는 날이 따듯해서 동산 위쪽은 벌써 다 펴서 졌고  아래쪽에는 철쭉이 만발하였다  딱 절반정도만 남아 있어 그래도 절반의 아름다움을 보고 왔다  전체가 만개하면 연한 핑크빛 색으로 물드는데  멀리서 보면 은은하니 이쁘고 가까이서 보면 꽃속에 파묻혀  동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꽤나 볼만한 장관이 펼쳐 진다.   오랜만에 가보니 동산 주변도 좀더 좋아졌다  아래 물도 흐르.. 더보기
매일 점심 샐러드로 건강관리 시작(feat.송도 샐러드 맛집, 40대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 올해 건강검진을 3년만에 받고 몸 이곳저곳 아픈데가 많이 나왔다 작년 새끼발가락이 부러지고나서 체중이 급격히 늘고 운동을 못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콜레스테롤이 일반인 보다 너무 높다고 ㅠ 과체중 운동부족의 수치가 아니라는 의사의말에 충격을 받았다 의사는 가족력이 의심된다고 하였고 약을 먹는것을 추천하였다 약을 먹고 한달 콜레스테롤 수치는 드라마틱하게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다 오호 ㅋ 계속 약을 먹고 있다 위와 대장내시경도 하였는데 역류성 식도염과 용종 2개를 떠어 냈다 ㅠ 나는 술도 담배도 안하는데… 식습관의 관리가 필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연말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해죠서 피검사 초음파등을 얼마전 받았는데 평소 건강검진때 혈압이 높게 나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수동으로 다시 재도 높게 나왔.. 더보기
파주 독채펜션 간만의 힐링 여행(feat. 친구 가족단위 아이들 놀기 좋아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고등학교 친구 모임계에서 정말 오랜만에 가족단위 여행을 가기로함ㅋ 장소는 서울에서 그리멀지 않은 파주~ 3가족이 가다보니 독채 펜션을 밀려 간만에 힐링 여행을 보내고 왔다 이번에도 제일 먼저 숙소 도착ㅋ 아늑하니 앞마당도 넓어서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고 바베큐장은 실외에 있지만 방풍이 잘되서 춥지 않게 고기를 궈 먹을 수 있는 구조다 옥상도 있어 원거리 뷰도 볼 수 있음 ㅋ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 기구도 있고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 저녁에 모닥불을 필 수있는 장소도 별도로 셋팅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가정집 느낌도 살짝 있지만 가성비 좋은 펜션이다 텃밭이 있어 자연산 상추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밤이되서 불을 켜면 운치도 나고 분위기가 꽤 괜.. 더보기
인간관계(나이가 먹으면서 느끼고 정리되는 관계) 올해 41. 적지않은 나이. 지금까지 인간관계를 참 잘 가지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느끼는건 참 쉽지 않다는걸 느끼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되어지는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아쉬움과 서운함을 느낀다. 지난 나의 대인관계.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보게된다. 잘살고 있는거지? 내가 변한건가? 요즘 왜케 속이 좁아진지 모르겠따 ㅠ 너무 자주 삐져 마음이 나이가 들어서니? 아님 내가 변한거니? 더보기
2시간(내가 나를 알아가는,만들어가는 시간) 2시간이 출근 시간이면 엄청 먼거다. 나는 매일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이 넘는 시간을 출퇴근한다. 힘들다 ㅠ ㅋ 출퇴근이 일이다. 회사사람들은 집이 어디냐고 가끔 물어보는데 출퇴근이 2시간이라고 하면 우선 헤에~하고 한번 놀라구 아이구 힘들겠네요. 하고 위로해준다 본가가 상계동이여서 어려서부터 학교를 멀리다녔다. 본격적으로 멀리다닌건 고등학교때부터 중3 담임선생님이 너 혹시 명문고인데 여기 지원해 볼 생각없니? 한 30분 걸릴거야? 명문고라 흠 그때 중학교가 워낙 네임 벨류가 떨어져서 명문고 한단어에 혹해서 당시 8학군 1지망으로 경땡 고등학교에 지원하였다. 운좋게 붙었고 입학식전 오리엔테이션 하는날 지하철 1번 갈아타고 버스 타고 2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았다 지금은 네이버 검색해보면 바로 알수 있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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