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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이야기

콜레스테롤 유전자, LDL/HDL 관리잘해야 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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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물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유전적 요인이 HDL 콜레스테롤 농도에 기여하는 비율은 38%이다. 

 

* 콜레스테롤 관련 유전자 

- ABO: 콜레스테롤의 흡수와 관련 있는 유전자

- CETP: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단백질과 연관 있는 유전자

- CELSR2: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련 있는 유전자

- HMGCR: LDL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  

 

생활 관리 

 

■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를 위한 생활 수칙

 

• 동물성 포화지방 섭취 줄이기: 삼겹살, 베이컨, 햄, 생크림 등

• 식물성 불포화지방 섭취하기: 깨, 콩, 채소류 등

•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채소류 섭취하기

•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 피하기

• 꾸준히 운동하기

• 비만 예방을 위해 체중 줄이기

• 음주 삼가기

• 금연하기

 

■ 운동요법 

유산소 운동은 중성 지방을 소비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킨다. 특히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 적이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천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하루에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 걷기 또는 속보, 자전거 타기, 수영 등 → 1주에 2000kcal이상 소모해야 효과적이다.

• 근력 운동: 신체기능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주 1~2회 권장)

• 유연성 운동: 운동 시 부상을 방지해 줄 수 있다.

 

  HDL 콜레스테롤 vs LDL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크게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안에서 돌 아다니면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생식기능 장애, 피부 손상, 두뇌 활동 저하 및 면역체 계 악화 등이 발생하므로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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