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하여 신경 전달, 정상 혈압 유지 등의 역할을 한다. 체내 칼륨 농도가 불균형하면 근육 마비, 근육 통, 무기력, 전신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칼륨 농도와 관련된 유전자
- PPARG: 체내 칼륨 농도를 유지하는 단백질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생활 관리
■ 일상에서 칼륨을 얻는 방법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가공 중 손실되기 쉽다. 토마토, 오이 등의 채소와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로 칼륨을 섭취해 보자.
• 고춧잎 생 것(100g) - 함유량 805mg
• 곶감(100g) - 함유량 736mg
• 적상추(100g) - 함유량 674mg
• 땅콩 볶은 것(100g) - 함유량 795mg
• 강낭콩(100g) - 함유량 732mg
• 마늘 생 것(100g) - 함유량 664mg
■ 더 알아보기
• 칼륨의 역할: 노폐물 처리, 고혈압 완화, 심장박동 유지, 근육/신경 흥분 완화, 산/알칼리 균형 조절
• 칼륨 부족 시 나타나는 질환: 식욕 감퇴, 근육 경련, 발작, 심장박동 불규칙, 호흡부전 증후군
• 칼륨 과잉 시 나타나는 증상: 배탈, 심장 기능 저해, 심장 마비 사망, 만성 신부전증, 애디슨 병
* 호흡부전 증후군이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호흡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거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호흡부전 증후군의 원인
- 폐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 등의 폐질환
- 심장 질환
- 신경근육 질환
- 외상
- 약물 부작용
호흡부전 증후군의 증상
- 호흡 곤란
- 청색증
- 의식 저하
- 혈압 저하
- 빈맥
호흡부전 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며, 인공호흡기나 산소 공급 등의 보조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호흡부전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 질환을 예방하고, 흡연이나 대기 오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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