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시간(내가 나를 알아가는,만들어가는 시간) 2시간이 출근 시간이면 엄청 먼거다. 나는 매일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이 넘는 시간을 출퇴근한다. 힘들다 ㅠ ㅋ 출퇴근이 일이다. 회사사람들은 집이 어디냐고 가끔 물어보는데 출퇴근이 2시간이라고 하면 우선 헤에~하고 한번 놀라구 아이구 힘들겠네요. 하고 위로해준다 본가가 상계동이여서 어려서부터 학교를 멀리다녔다. 본격적으로 멀리다닌건 고등학교때부터 중3 담임선생님이 너 혹시 명문고인데 여기 지원해 볼 생각없니? 한 30분 걸릴거야? 명문고라 흠 그때 중학교가 워낙 네임 벨류가 떨어져서 명문고 한단어에 혹해서 당시 8학군 1지망으로 경땡 고등학교에 지원하였다. 운좋게 붙었고 입학식전 오리엔테이션 하는날 지하철 1번 갈아타고 버스 타고 2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았다 지금은 네이버 검색해보면 바로 알수 있지만.. 더보기 내집 마련 정말 꿈일까?(feat. 김포청약 마송지구 당첨 썰) 서울 집값이 미친듯이 오를때나는 생각했다 이번생에 서울에 집은 못사겠구나일찌감치 서울에 집사는것을 포기한 나는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렸고 그 흔한 누구나 다 한다는 청약을 주구장창넣고 있었다. 20대 후반 사회생활을 처음시작하고주변사람들이 청약 통장 만들고 꾸준히 부워야 청약 1순위가 된다고 하길래그때 부터 청약통장에 매달 10만원씩 적금 붓듯 입금을하였다. 한 7년을 부었나 좀 챙피한 이야기인데 청약이 어떤건지 또 어떻게해야 당첨이 되는지 7년이란 시간이 지났었지만 정말 1도 몰랐다 ㅋ 붓기만하면 자동으로 당첨이 되는줄 알았다 ㅠ ㅋ 왔떱그리고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때 적금의 돈을 두고 오래 부어온 청약 통장을 깻다 ㅠ 참 무지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부동산에 너무 관심히 없었구나 나는 여지 머했나 한.. 더보기 주식, 가상화폐를 내가 하는 이유?(feat. 주린이여도 괜찮아, -70% 여도 존버해) 30대 초부터 언론사에 다니면서 증권사 HTS에 광고 담당을하면서 주식종목추천업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되고 주식을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 알게되었다그런데 종목추천 업체 직원이 나에게 한말이 있다주식으로 돈벌기 쉽지 않다 주변에 돈번 사람을 못 보았다심시어 자신도 엄청 손해를 보았다 오응? 머지? ㅋㅋ주식을 하지 말라는 거다 ㅋ지금생각해보면 맞는말 같다친구가 추천해죠서 누가 많이 벌었다 하더라 만약 막연하게 주식에 손을 데었다면 아마 나도 손해를 봤을 것 같다그래서 막연하게 주식에대한 거부감불안감 같은것이 있었고 업에 종사하는 동안에는 주식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주식을 하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가상화폐 때문이다 ㅋㅋ가상화폐가 한참 이슈가 되고 주변에서 돈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릴때쯤 나는 생각했다 비트코.. 더보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_나의 하루는 매일 똑같은가?(feat. 부업 재테크 부동산 가상화폐) 2년전, 다니던 회사의 월급이 처음으로 밀렸다 ㅋ;그리고 얼마후에 연봉도 삭감되었다 그것도 무려 30%나애시 당초 높지고 않은 연봉이였는데 거기서 30프로 삭감이면 ㅠ그리고 그때 애가 100일이 지나지 않았었다 1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격는 일들 그리고 그때 생각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회사 안다니면 굶어야하나?회사가 없으면 나는 어디서 돈을 버나?막연하게나 생각했었던 회사 이외의 부수입원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앞이 캄캄했다 무얼해야하나? 어떻게 돈을 벌지?그때부터 인터넷으로 부업, 투잡, 재테크라는 단어를 정신없이 찾아 댔다 그리고 처음 찾은것은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키워서 파워블로그가 되고 블로그 내 애드포스트를 통한 광고 수입일일 1포를 목표로 포스팅을 늘리고 방문자수도 늘고 애드포스트도 달..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