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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이야기

단맛민감도_단음식을 좋아하는 나, 타고난 유전자는 과연? TAS1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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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는 체내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필수 영양소이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비만, 충치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단맛 민감도가 낮은 사람은 단 음식을 더 먹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위험이 높을 수 있다.

 

* 단맛민감도와 관련된 유전자 

- TAS1R2, TAS1R3: 단맛을 감지하는 '단맛 수용체' 유전자

 

생활 관리

 

■ 당 섭취 줄이는 건강한 식습관

• 당 함유량이 낮은 제품 선택하기

• 요리 시 양파, 과일 등으로 단맛 내기

• 대체 간식 섭취하기: 그릭 요거트, 다크 초콜릿, 과일

• 당 함유량이 높은 음료 대신 물 마시기

• 스트레스 관리하기

 

  가공식품의 당분, 얼마나 될까?

• 1일 당 섭취 권고량(WHO) - 각설탕 17개(50g) *하루 2,000kcal 섭취 기준 / 각설탕 1개=당 3g

- 콜라 500ml - 18개(54g)

- 케익 1조각(140g) - 16개(47g)

- 오렌지 주스 400ml - 14개(41g)

- 초콜릿 1개(40g) - 7개(21g)

 

   과도한 당 섭취,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당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 우울증,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 비만, 고지혈증, 당뇨

• 뇌졸중

• 고혈압

• 충치

• 피부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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