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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이야기

타이로신 농도 관련 유전자( AP1G1)_치즈, 볶은 대두, 일일섭취량, 멜라닌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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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로신은 치즈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치즈”를 뜻하는 그리스어 “타이로스(tyros)”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체내에서 생 성되는 비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이지만,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므로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타이로신 농도와 관련 있는 유전자

-  AP1G1, LOC107986521, PHLPP2: 체내 타이로신 농도와 관련 있는 유전자

- SLC16A10: 타이로신을 운반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

- TM6SF2: 체내 타이로신 농도와 관련 있는 유전자

 

 생활 관리 

 

■ 일상에서 타이로신을 얻는 방법

타이로신은 치즈나 고기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 파마산 치즈 (28g) - 함유량 559mg

• 스위스 치즈 (32g) - 함유량 500mg

• 소고기구이 (85g) - 함유량 1178mg 

• 달걀 (1개) - 함유량 250mg

• 땅콩 (32g) - 함유량 351mg

• 볶은 대두 (128g) - 함유량 1392mg

 

■ 더 알아보기

타이로신의 역할

타이로신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체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조절한다. 또한, 멜라닌을 만드는데 중요한 성 분이다.

• 체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조절

- 도파민 : 성취감과 만족감, 쾌락 등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기억력과 운동 능력에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 아드레날린 : 투쟁-도피 반응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맞서 싸우거나 도망가기 위해 우리 몸을 준비시켜줍니다. 투쟁-도피 반응이 일어나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리 뛰며, 근육이 긴장된다.

- 갑상선 호르몬 :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체내 대사를 조절.

 

• 멜라닌 생성- 멜라닌은 사람의 피부, 머리카락, 눈의 색을 결정하는 색소. 부족할 경우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

 

타이로신의 효능

• 스트레스를 받을 때 타이로신을 먹으면 정신력과 기억력이 증가.

• 잠이 부족할 때 타이로신을 먹으면 깨어 있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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